ㅋㅋ라는 말도 없었던 97년 게임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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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기조아
작성일 24-06-03 15:28 조회 309회
작성일 24-06-03 15:28 조회 3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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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ㅁ님의 댓글
ㅁ 작성일와 추억의 바람의나라.. 난 99년도에 처음 시작했었는데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대신 온갖 문자로 만든 이모티콘이 올라오기 시작할 때
요즘 메신저마다 필수적으로 이모티콘이 있어서 오히려 문자 이모티콘은 확 줄고, ㅋㅋ나 ㅎㅎ 정도만 쓰고
파오후님의 댓글
파오후 작성일
내가 00년도인가 겜방 알바했는데
초딩들이 바람의 나라 미친듯이 하길래
한번 해봄
토끼 잡고 뭐 잡고 나름 어렵지 않게 키우다가
렙 34가 되니 전직? 같은걸 해야하더라고
전직 할려면 먼 재료를 이것저것 구해와야 하는데
도통 어디서 구해야하는지 몰라서
겜하는 초딩한테 물었더니
뭐는 어디가서 뭐뭐 해서 구하고
뭐는 또 어디가서 뭐머ㅓ해서 구하고
듣고 보니 복잡하고 시간도 오래 걸리길래
내가
와 뭐야 그걸 언제 다 구해 했더니
초딩왈 “ 형 그래서 바람의 나라가 잼 있는거야 ”
이러드라 ㅋㅋㅋ
암튼 이러고 나서 더이상 키우지ㅜ않았는데
본문 보니 갑자기 옛생각이 나서 써봄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당시엔 PC방에서 바람의나라 종량제 하는곳도 없었음 스타만 하던시절이라
초딩이 저 돈 내가며 게임 할수도 없고
맨날 10렙캐릭만 했던 기억이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