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조아

병맛님의 댓글

병맛 작성일 04.13

역대급 올려치기 작작 좀

누구 하나 뜬다 싶으면 그저 어휴

김연아 가치가 뭐 600조랬나?

안티히어로님의 댓글

안티히어로 작성일 04.13

김연아는 그냥 기자들이 만들어낸 실체도 없는 경제적 가치였고 임영웅은 실체가 있는 경제수익임.
멜론차트 탑100에 임영웅 노래가 절반이다.
100위안에 50곡 정도가 임영웅 노래로 몇년째 장기서식중이라 아주 꼴보기 싫음.
임영웅 팬 아줌마들보면 BTS는 쨉도 안될 정도로 극성이다.

파오후님의 댓글

파오후 작성일 04.13

근데 임영웅이.. 왜 뜬거야?
나이든 세대들이 좋아하는거겟지만
노래가 좋은건가?
어케 지나가면서도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장윤정 처럼 모든세대가 아는 그런 노래도 아닌거 같은데..
왜케 뜬건지 궁금해 알려줘

ㅂㅂㅂ님의 댓글

ㅂㅂㅂ 작성일 04.13

아줌마들에게 bts임 우리 어머니 매일 재방송 보심 젠틀하고 잘생겨서 정통트롯,신나는 뽕짝이 아니라 트롯발라드가수임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04.13

아이브가 왜 뜬 거야? 라고 말하는 거랑 비슷한 거 아니냐 ㅋㅋㅋ
노래만 좋은 게 아니라 멤버를 그냥 좋아할 수도 있는 거고, 이유야 여러가지지
이젠 팬덤의 영역임

요즘 아이돌은 소비층이 어르신들에겐 전혀 맞춰져있지 않았음
그런데 그런 어르신들에게 아이돌처럼 덕질할 거리를 던져준 게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들임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04.13

와... 아이돌들도 몇만장 팔기 힘들다는거 알고있는데 국내팬이 대부분인 솔로가수가 100만장을 팔았다고? 대박이긴 하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