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같은 술만 주문하는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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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기조아
작성일 23-03-16 20:38 조회 2,085회
작성일 23-03-16 20:38 조회 2,0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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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괜히 물어봤다가 평생 단골잃음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내용 때문이 아니라 그냥 아는 체하고 말 걸어서 발 끊은거임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말을 왜걸어
진지공사님의 댓글
진지공사
작성일
돈없어서 1년산만 마시는 사람 취급당한줄알고 기분 별로 안조앗을듯
ㅇ님의 댓글
ㅇ
작성일
돈없어서 마신건데 저런 구라까지 치고 나니 현타와서 안간거
ㅍㅂㄴ님의 댓글
ㅍㅂㄴ
작성일
옛날에 어떤 화가가 맨날 같은 빵만 사간 얘기있었는데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가난해보이는 화가가 검은빵만 사가서 잘보이고 싶었던 빵집 여직원이 흰빵 준다고 했는데 화가가 거절함
자존심 땜에 그런줄 알고 여직원은 맛있게 먹으라고 검은빵 안에 크림 넣어줌
화가는 개빡쳐서 빵집 찾아옴
알고보니 검은빵은 지우개 대용으로 쓰던거 ㅋ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이제 여직원에게 크림을 넣어줄 차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