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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 장수생의 시험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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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기조아
작성일 24-02-25 17:06 조회 2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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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 장수생의 시험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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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00님의 댓글

profile_image 00 작성일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괜히 정신승리하라고 해주는 말이 아니다.
저 정도 노력을 할 정도면 설사 실패 했어도 앞으로 무슨 일이든 해낸다.
저 경험은 소중한 자산이 된다.
감정적으로 사탕발린 말을 해서 정신승리 해주려는 게 아니야.
실제로 인생은 너무나 길고 정말 몰라.
현재 한국 야구 최고 감독이라는 lg염경엽 감독도 현역 선수 시절엔 전형적인 실패한 2군 선수였지만 그 실패를 본보기로 삼아 현 최고의 감독이 됐어.
만약 염감독이 선수시절 실패하지 않았다면 최고의 감독이 못 됐지.
인생이란 게 상식대로 돌아가는 경우는 거의 없어.
클린스만도 욕처먹고 조롱당하고 경질 당했지만 100억을 얻는 전세계 축구감독 사상 최고로 돈 많이 번 감독이 됐어.
인생이란 게 웃긴거야.
길게보면 실패가 성공이 되는 사례가 되는 게 너무 많아

돕고사는세상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돕고사는세상 작성일

맞는말이고 공감함. 염경엽 예시는 맞음. 그런데 클린스만은 2024년에 현직으로 감독 뛰는 사람중에 선수시절 평가로 치면 지단 사비 빼고 3등일듯. 사비보다 위로보는 사람도 있을걸?

삶은살기나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삶은살기나름 작성일

나도 예전에 저렇게 고시 실패후 다 접고, 평소 들락거리던 이슈인와서 하소연 글 남겼었거든. 나이 서른찍고 너무 막막해서 혼자 맥주 때리다가 서러운 심정에 찌질하게 똥글 남긴건데.. 어떤 병필형이 아직 안늦었다고 스물 아홉이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격려의 답글 남겨 주더라.
그냥 머리에 피도 안마른 풋내기가 혹시라도 세상 등질까봐 노파심에 위로해주신거같은데, 그 글 읽고 폭풍 감동해서 마음 고쳐먹고 열심히 살기로 다짐함.
지금은 해외취업 성공하고 좋은 배우자 만나서 나름 남부럽지 않게 살고 있어요.
이 글 보실 가능성은 희박하겠지만 2018년에 그 글 남겨주신 형님 정말 감사합니다.

ㅇㅇ님의 댓글

profile_image ㅇㅇ 작성일

오냐

ㅇㅇ님의 댓글

profile_image ㅇㅇ 작성일

b

ㅇㅇ님의 댓글

profile_image ㅇㅇ 작성일

7.5년을 하수구에 넣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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