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친을 잊지 못하는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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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기조아
작성일 24-07-15 02:13 조회 1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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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연애는 알파남과 결혼은 퐁퐁이와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타이타닉 론
ㅅ님의 댓글
ㅅ 작성일
예전 여자친구가
이메일에 zip 형태로 대화록이나 편지 사진 같은걸 모두 스캔떠서
전남친 마다 혹은 내꺼까지 모두 기록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어 음 그 사람은 무척이나 상시 필기도 잘하고 어디가나...
총무나 이런걸 담당하는... 약간 그런... 사람 잘 챙기고...
좋은 사람이긴 했고... 내가 오라고 하니 다른 사람 만나다가 (각각 다른)
두번이나 나에게 다시 와줬던 좋은 여자긴 했는데
난 세번이나 그녀를 찬 나쁜놈이었죠
그녀가 했던 말이 하나 떠오르네요
할머니가 되서 죽을 때가 되서도 꼭 찾아볼거라고 아이고
ㄹㄹㅅㄱㅁㅁ님의 댓글
ㄹㄹㅅㄱㅁㅁ 작성일이건 남자새기가 쪼잔한게 맞지 어짜피 전남친인데 만나서 뭘 한것도 아니고 추억 쪼가리에 질투하는게 맞냐는거지 어짜피 혼자 피해망상 쩔어서 상상의 나래 펼칠거면 지금이라도 놔주는게 맞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