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이 말하는 분산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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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님의 댓글
ㄷ 작성일본인이 생각하는 분산투자는 주식/채권/부동산/원자재 정도라고 생각함. 주식 내에서 이 종목 저 종목 사는 건 분산투자가 아니라 그냥 쇼핑한 거임. 쇼핑은 투자가 아니라 소비지. 구매 후에 가치가 떨어질 확률이 높지. 극단적인 얘기가 아닌게, 주식 종목 3개만 투자하려고 해도 진짜 알아볼 게 너무 많아. 돈 넣고나서는 계속 추적해야 돼. 임원진이 병신같은 결정을 내리진 않는지. 얘네 제품/서비스가 좋은건지 나쁜건지, 인수/합병/분할 이슈는 없는지 등등. 생업도 하면서 이런 걸 하려고하면 여러 종목 투자한다는 건 불가능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