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폭력적인 엄마가 무서웠던 아들
페이지 정보
본문
댓글목록
변명님의 댓글
변명 작성일
가정폭력 저질렀던 애비나 애미나 나중에 자식 성인되면 십중팔구 저런 식의 반응임
나는 훈육이었고 너 잘되라고 한 거고 너도 잘못을 인정하고 체벌을 받아들인 거라고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부모 자식 문제는 절대 한쪽만 욕할 수가 없음 ㅋㅋㅋ
결국 서로가 자신의 분신이나 마찬가지거든
ㅇ님의 댓글
ㅇ 작성일
그 명제가 저런 경우에 적용되는 건 절대 아니지
자식은 영아 유아 어린이였고 부모는 성인이었는데 일방적인 상하 관계잖아
최소한 중고등학생은 되야 서로에게 잘잘못을 가릴 수 있지 그 전에는 그냥 부모의 인형임
전적으로 부모의 책임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난 원망은 안하지만
서운했던거 하나가
열성비교
"뫄뫄집 아들 뭐뭐는 ~~하는데 너는 뭐니?"
진짜 고3때까지 귀에 딱지가 얹도록 듣고댕겼다
요즘 가끔 그이야기 꺼내면 미안해 하시긴하는데
역시나 저위에 반응이랑 비슷하지 너잘돼라고 그런거다..
그럼 내가 우리집 잘돼자는 의미에서
"누구집 아들은 엄빠가 ~~해줫는데 난 이게뭐야?" 라고하면 기분좋아? 라고하면
할말 없으심...
ㅠㅓㅠ님의 댓글
ㅠㅓㅠ 작성일
몇대 더 맞으면
서윤한거 없어짐
레알
1님의 댓글
1 작성일나도 무서웠던적이 좀있는데 대부분 내가 잘못해서 혼난거고 나머지부분에서 사랑을 많이느껴서 고맙게 생각하면서 살고있다...혼내더라도 유대관계 잘맺고 사랑을 받는 느낌이 많이나면 관계가 틀어지지는 않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