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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콤퓨타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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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기조아 작성일 23-04-30 18:58 조회 1,22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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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콤퓨타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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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조립님의 댓글

조립 작성일

저때만 해도 컴퓨터 브랜드 업체가 마구 난립했었는데

ㅐㅑ님의 댓글

ㅐㅑ 작성일

금성과 럭키금성은 뭔 차이야
자회사인가

시네키노님의 댓글

시네키노 작성일

LG그룹의 시작은 구인회 창업주가 지난 1947년 설립한 락희화학공업이다. 락희(樂喜)라는 사명은 회사를 설립하기 전부터 구 창업주와 동업자 허만정 GS그룹 창업주가 함께 생산했던 ‘동동구리무’로 불리던 ‘럭키(Lucky) 크림’에서 따왔다. 그 후 락희는 여러 차례 변경된 LG그룹 사명(社名)의 기준이 됐다. 그룹 태동기에는 여러 사명이 혼재돼 사용됐다. 1952년에 설립된 동양전기화학, 1953년에 설립된 락희산업은 반도상사로 사명을 바꾸기도 했다. ‘락희’라는 회사 이름이 여전히 중심이었기는 했지만 지금 기준으로서의 공통된 기업이미지(CI)가 정립되지는 않은 셈이다.


그러던 와중에 1958년 설립한 금성사(현 LG전자)는 이후 지금 LG그룹 CI를 확립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다. LG그룹이 럭키치약으로 대표되는 화학산업과 라디오와 선풍기·전화기 등을 생산한 전자산업을 중심으로 커왔기 때문에 이후 ‘금성’이라는 이름은 ‘럭키’라는 이름과 단독으로 또는 함께 불렸다. 재계 관계자는 “1960·70년대만 해도 대기업이 통일된 CI를 정립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고 LG그룹 역시 골드스타·럭키·럭키금성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다”고 설명했다.

1983년 LG그룹은 그룹 사명을 럭키에서 럭키금성으로 바꿨다. 그리고 1995년 다시 LG그룹으로 사명을 바꾸게 된다. 이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이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이다. 당시에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럭키금성을 버리고 생소한 ‘LG’라는 이름으로 바꿀 필요가 있느냐는 반발도 많았다. 하지만 구 회장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해외에서도 쉽게 사용될 수 있는 이름이 필요하다며 사명변경을 밀어붙였다고 한다.

ㅁㅇㅁ님의 댓글

ㅁㅇㅁ 작성일

금성이라는 전자기기 기업과 럭키화학이라는 회사가 합병해서 럭키금성

금성은 그 전에 쓰던 이름이고 럭키금성은 좀 쓰다가 LG로 사명을 바꿈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

위에는 너무 주저리주저리고 이게더 훨씬 보기 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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